난 촬영장 간식담당
스크린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케이티 홈즈(28)의 넉넉한 인심이 화제다. 현재 영화 <매드 머니> 촬영에 바쁜 그가 매주 금요일마다 촬영장에 간식거리를 한아름 가지고 와서 동료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300개의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가 하면 컵케이크나 피자 100판 등을 배달시켜오는 등 촬영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의 간식을 책임지는 통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딸 수리와 남편 톰 크루즈가 간간히 방문하면서 촬영장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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