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듯 보일듯…
▲ 로이터/뉴시스 | ||
영국의 섹시 모델 켈리 브룩(28)이 최근 2008년 캘린더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하지만 지난해 누드 캘린더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올해는 다소 얌전한 비키니 차림이 전부였다. 다소 김 빠지는 듯싶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이 사진 속의 ‘묘한 부분’을 귀신같이 찾아냈기 때문이다. 문제의 사진은 바로 하늘색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상체를 숙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키니 팬티가 느슨해서 아래로 처진 것. 비록 거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중요한 곳이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