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는 지금 전쟁중
비욘세 놀즈(25)가 동생이자 가수인 솔렌지 놀즈(20)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근 아버지인 매튜 놀즈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음반회사인 ‘뮤직월드’를 동생 솔렌지에게 물려줄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비욘세는 매우 격분했으며, “가족 중에 내가 가장 톱스타이고, 명백히 음악적 경험도 많은데 왜 동생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것이냐”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남친인 제이 Z와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아버지가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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