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전선 차질 빚네
오는 7월 농구선수 토니 파커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에바 롱고리아(32)가 부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부업이란 바로 할리우드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 하지만 부업을 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닌 듯하다. 18개월이 지나도록 여태 인테리어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동업자 겸 기획자인 조나스 로렌스가 마이애미의 클럽을 불법 점유한 혐의로 기소되었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롱고리아는 “제발 결혼식 전까지 문을 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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