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이 파티 구설수
안 그래도 거식증에 시달리고 있는 니콜 리치(25)가 ‘말라깽이 파티’를 벌여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5월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성대한 파티를 연 그는 이메일에서 “이날 문 앞에는 저울이 하나 놓여 있을 것이다. 몸무게가 45㎏ 이상인 여자들은 출입금지니 모두 그때까지 열심히 굶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한 “메모리얼 데이가 무슨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신나게 마시자”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리치 측은 “그저 재미있게 표현한 것뿐”이라면서 실제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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