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 이 친구야
재활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린제이 로한(20)이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약 등 약물 치료를 위해 입소했지만 “밤마다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주변 친구들에게 수면제를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는 것. 그는 정해진 30일만 대충 채우고 나온 후 다시 생일파티를 열 궁리만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언제쯤 할리우드의 말썽꾼이라는 꼬리표를 뗄지 현재로선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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