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내 위해 ‘헉헉’
한동안 살이 찌면서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을 들었던 톰 크루즈(44)가 다시 몸짱이 되기 위해 매일 90분씩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이런 그를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열여섯 살 어린 아내 케이티 홈즈(28).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젊은 아내를 위해 몸을 만든다”고 말하는 크루즈는 앞으로도 섹시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겠노라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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