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대구 북구 8경을 공모대상으로 ‘제3회 행복북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대구 북구 8경을 대상으로 지역의 명소를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관광명소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 8경은 ▲금호강 하중도 ▲꽃보라동산 ▲운암지수변공원 ▲팔달대교 야경 ▲경북대학교 캠퍼스 ▲함지공원 ▲구암서원 ▲침산정 이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출품 작품은 2016년 1월1일부터 접수마감일인 2017년 10월31일까지 북구 8경의 자연경관 및 8경에서 촬영한 다양한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면 되며, 접수기간은 2017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달간이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등 서식을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1인 4점 이내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11월13일 예정이며 북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수상작은 대상과 금·은·동상 등 30여 점으로 구청장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등 시상금이 수여된다.
단 시상 이후에도 다른 공모전의 입상작이나 모방작, 컴퓨터 합성작으로 판명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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