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사업장 점검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청정한 인삼엑스포 지원을 위해 비산먼지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엑스포행사 기간 중 건조한 가을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변을 비롯한 대형공사장,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등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이 대상이다.
방진덮개, 방진망, 살수시설, 세륜시설설치 등 정상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살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함과 아울러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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