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정체는 바람둥이?
‘할리우드의 신사’로 소문이 나 있는 덴절 워싱턴(52)이 사실은 끊임없이 바람을 피워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할리우드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워싱턴은 최근 라스베이거스의 한 파티에서 만난 호스티스와 눈이 맞아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20년 넘게 순탄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그가 바람둥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의 실제 생활을 안다면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른다. 영화 <아웃 오브 타임>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여배우와 바람이 나서 부인에게 이혼을 강요당한 적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다른 호스티스 역시 그의 유혹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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