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식어버린 거야
최근 제시카 비엘(25)과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팀버레이크(26)의 진짜 속내가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한때 비엘과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연인 사이임이 확인됐지만 갑자기 ‘친한 친구’라고 말을 바꾼 것이다. 또한 현재 유럽 순회공연 중인 그가 비엘에게 “투어에 따라오지 말라”고 부탁한 대목도 이런 그의 식어버린 마음을 나타내는 듯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번 순회공연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공연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연애에 신경 쓸 틈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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