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쳐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차오루가 백종원에게 1:1 교육을 받았다.
모양, 맛 모두 엉망이었던 차오루는 백종원의 지도 아래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냈다.
덩달아 원가 절감, 요리시간 단축도 이뤄냈다.
감자 1인분을 써는데만 1분이 넘게 걸리는 것을 본 백종원은 양배추를 꺼내들었다.
똑같은 양의 채를 써는데도 18초 밖에 걸리지 않았고 원가절감도 할 수 있었다.
백종원은 “속재료 햄도 비싸다. 전병에 그걸 넣는건 비효율적이다”며 돼지 앞다릿살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