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기저귀 갈기…또야
션과 제이든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어딜 가나 말썽이다. 1년 전 베벌리힐스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테이블 위에서 아들 션의 기저귀를 갈다가 욕을 먹었던 그가 최근 똑같은 일을 또 저질렀다. 이번 사건은 하와이의 휴가지에서 벌어졌다. 이번에는 둘째 아들 제이든의 기저귀를 보란듯이 테이블 위에서 갈아 주변에 냄새를 피운 것. 그는 자리를 뜨면서 아예 기저귀를 놓고 가는 실례까지 범해 ‘개념 없는 엄마’라는 비난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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