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는 현재 3학년 학생 중 삼성전자 3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현대자동차 7명, 현대오일뱅크 1명, 포스코 2명 등 대기업 44명, 한국전력공사 2명, 시험인증원 1명, 군기관 40명 등을 포함, 76.4%(149명/195명)가 이미 취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1기(2013년 2월 졸업) 100% 취업을 시작으로 2기 98.4%, 3기 93.9%, 4기 97.0% 5기 97.5%로 평균 97.3의 높은 취업률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직업교육 선도학교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한국NSK㈜ 외 25개 업체와 58명의 채용약정인원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금까지 159업체(채용약정인원:533명)와의 산학협력관계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직업기초능력과 전공능력, 정보화능력 등 5개 영역에 대해 산‧학 공동으로 졸업생의 능력을 평가하고 인증해주는 제도로 ‘동아 졸업 인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학교 간의 축적된 신뢰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취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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