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통청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삶 속에 접목시킬 수 있는 주제를 다뤄 인문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인문학을 통해 나를 찾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한국과정사상연구소와 연계해 운영하며 문학·역사·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에 대해 강의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당일 현장등록이며 문의 사항은 수성도서관 독서문화과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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