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군 보러 오세요
“이번 휴가는 이스라엘로 오세요.” 이스라엘의 미녀들이 비키니를 입고 미국의 남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육감적인 몸매와 눈빛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은 전직 여군들. 남성지 <맥심>의 7월호 뉴욕판에서 네 명의 여군들은 화보와 함께 군생활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도 했다. 그중 “M16 다루는 걸 가장 좋아해요”라는 말은 남성들의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듯. 이에 보수적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포르노 캠페인”이라면서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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