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신랑감 구함
“30대 후반~40대 초반. 재력을 갖춘 백만장자. LA 거주자. 아이들 좋아하는 타입.” 데니스 리처즈(36)가 찾고 있는 신랑감의 조건이다. 최근 본 조비의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와 결별한 그가 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비밀리에 재혼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이 중개업소의 회원비는 2년에 무려 5만 달러(약 4600만 원). 재력가나 유명인사들을 연결시켜주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은 철저한 회원 신분보장, 높은 성공률 등으로 꽤나 인기 있는 곳이라고. 과연 그가 꿈에 그리던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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