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다이어트 시작
무슨 수를 써도 예전 몸매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급기야 ‘쩐의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다름이 아니라 시간당 1500달러(약 140만 원)짜리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것. 여섯 차례 ‘미스터 올림피아’를 지낸 크리스 코미어(39)라는 전문 트레이너를 고용할 경우 이 정도의 수강료는 기본. 코미어는 아무리 VIP 고객들이라고 할지라도 나태함이나 변명 등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 엄격한 트레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누가 됐건 단기간에 날씬한 몸매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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