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남양주시는 4일 시청 2청사에서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가 5회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시는 그동안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양육에 관한 5명의 명강사를 초빙하여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는데 마지막 5회 강의에서는 ‘멋진 엄마상’ 상장과 머그컵 기념품을 수여하고 아이키우기를 위한 엄마의 열정을 칭찬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탈무드 아카데미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설문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강사 및 부모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100명의 양육자만 모집하여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를 올해 처음 진행하게 되었다.
시는 이밖에도 오는 9월 29일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 이임숙 강사를 초빙하여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양육자들의 양육고민을 덜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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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