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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은 장기보험인 (무)NH수술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수술난이도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20만원까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을 포함한 21대 질병의 수술비가 보장 가능하며, 최고 5만원의 상해·질병 입원비가 보장 가능하다.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수술 시마다 수술비가 보장되는 특징도 갖고 있다.
우덕기 총국장은 “연령 별 수술 건수 중 50대 이상이 전체의 63%를 점유하는 등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현재 고액수술비에 대한 준비는 필수적”이라며 “NH수술비보장보험을 통해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수술비 및 입원비를 집중 보장해 기존 진단비 위주 보험을 보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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