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부여잡고 뭐하니
웨인 루니(22)의 민망한 포즈가 그만 파파라치 카메라에 딱 걸리고 말았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친인 콜린 맥러플린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그가 요상한 행동을 취한 것. 다름이 아니라 선베드에 누워서 지긋이 눈을 감은 채 양손을 바지 가랑이 사이로 넣고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간지러워서 긁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상상 속에 빠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 옆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통화를 하고 있는 여친의 모습과 대비돼 더욱 우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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