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특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6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 이웃,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아름동은 10호점에 이름을 올린 ‘아름셀프주유소’에 이어 이날 아름 11호점으로 선정된 착한가게 ‘별난집’에 현판을 전달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 자원 발굴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한 착한가게와 나눔 일터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모아진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증진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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