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동두천 시민회관에서는 지난 9. 4. ~ 9. 6. (3일간) 시민회관 화장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18곳에 대해 청결상태, 위생용품 비치 여부, 시설고장 등 전수조사를 통해 고장난 15곳의 수리를 완료 했다.
금번에 실시한 일제점검 및 수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 편의증진 차원에서 깨끗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었다.
특히, 공연장, 체육관 남·여 화장실 파손된 변기, 세면대, 문고리를 교체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로 재탄생 시켰다.
한편, 시설사업소장은 체육관, 공연장 이용에 있어 쾌적한 화장실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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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