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8일 오전 8시40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저수지에서 우모씨(57·여)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소방에 따르면 저수지 일원 무궁화공원 끝에서 여성의 시신이 물에 떠오른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우씨는 가족들에게 유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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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6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