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진로체험 및 입시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학이 마련한 행사로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계명문화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 계명문화대는 ‘2018학년도 진로체험 및 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대학수련관에서 수험생·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박명호 총장의 환영사와 이 대학 2기 홍보대사들의 콩트와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장 부스의 입시박람회에서는 입시상담과 입학원서 작성, 적성에 맞는 학과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인원이 올해 입시박람회에 참석했다‘면서, “학업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오늘만이라도 우리 대학에서 마련한 입시정보와 진로체험, 다양한 행사들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오는 29일까지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명문화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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