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상 점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추석을 앞두고 24일 동구청 등 구청 주차장과 교통안전공단 신탄진 자동차 검사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 엔진오일 및 워셔액 점검 보충 ▲ 제동장치 점검 ▲ 타이어점검 및 공기압조정 ▲ 냉각수 점검 보충 ▲ 배출가스 측정 등이며, 각종 전구나 와이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준다.
이번 점검에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회원 320여명의 숙련된 정비사가 대거 참여해 승용차와 소형 승합차를 대상으로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