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영양솥밥과 황기고등어구이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대명리조트는 11월30일까지 가을 제철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 프로모션 ‘푸드 오디세이(Food Odysse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푸드 오디세이는 대하, 굴, 복어, 랍스타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했다.
거제마리나리조트 한식당 돌체나는 ‘굴 영양솥밥과 황기고등어구이’를 선보인다.
타우린과 아연이 풍부한 굴과 단백질이 많은 고등어를 한 상으로 즐길 수 있어 지친 피로를 회복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굴 영양솥밥과 황기고등어구이는 조식에만 판매하며 2인 3만6000원이다.
‘랍스타 화덕피자’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삼척은 피자 위에 랍스타를 올렸다.
‘랍스타 화덕피자’는 화덕에 구운 담백한 피자 위에 탱글한 식감을 가진 랍스타를 토핑으로 올려 취향에 따라 랍스타와 피자를 각각 즐길 수 있다.
피자는 마마티라 2층 레스토랑에서 주문 가능하며 1판 2만8000원이다.
울산바위 전경으로 유명한 델피노 골프&리조트 한식당 송원은 복어를 사용한 ‘복 해장국’을 선보인다.
까다롭게 손질한 복어를 콩나물, 버섯, 미나리와 함께 끓여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데 제격이다.
또한 복어는 간장해독 능력이 뛰어나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 중, 석식 모두 주문 가능하며 1인 1만6000원이다.
이밖에 대명리조트 경주의 구이전문 한식당 식객은 ‘수제 대하 떡갈비 정식’(2인 3만2000원)을, 대명리조트 양평 한식당 다연은 생선구이, 된장찌개, 제철나물로 만든 ‘양평 시골밥상’(2인 3만4000원)을 선보인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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