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4가지 호떡으로 삼청동 골목에서 대박을 낸 조영준 씨를 만났다.
일 매출 170만 원을 달성하고 있는 조 씨는 두 번의 배신으로 좌절했지만 호떡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인사동에서 1년 동안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노점의 생리를 배운 그는 호떡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꿀, 채소, 단팥, 고기를 넣어 자신만의 4가지 맛 호떡을 완성시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직접 만든 팥 앙금과 돼지고기를 잔뜩 넣은 고기호떡, 7가지 견과류를 넣은 꿀 호떡 등 이를 맛본 손님들은 “이런 호떡은 먹어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