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문화대학교 전경.백석대학교 제공
[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천안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2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1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신규 인가 받았다.
이 과정은 기존 3년제 전문대 간호학과를 마친 졸업생들이 이수하면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
백석문화대는 2018학년도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백석문화대 간호학과는 올해 초 다양한 환자의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교육을 진행하는 ‘백석간호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전인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년제로 승격돼 2016학년도부터 4년제로 학생을 모집 중이다.
한편, 백석문화대는 현재 1년제 유아교육과, 2년제 경영학과, 1년제 치위생학과, 2년제 컴퓨터정보학과, 2년제 스마트폰미디어학과 등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rkim@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