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와 몰래 결혼?
마이클 잭슨(49)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상대는 세 자녀의 유모인 그레이스 르왐바(40). 이런 사실은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단독 입수한 ‘부동산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 결혼 유무를 표시하는 항목에서 잭슨이 자신을 ‘기혼자’라고 표시했던 것. 또한 측근에 의하면 잭슨과 르왐바는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유모와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필요하기 때문에, 또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든든한 친구였기 때문이라는 등 해석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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