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왕은 사랑한다’ 캡쳐
12일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 35, 36회에서 임시완은 홍종현을 찾아가 폭발했다.
임시완은 “당장 사라져. 다신 내 눈 앞에 보이지마. 다시 보이면”이라고 경고했고 그 순간 임윤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임윤아는 “비켜”라며 두 사람 앞에 나서려했으나 관군에게 막혔다.
임시완은 칼을 쥐고 “소리도 내지마라. 누구든 벨 것이다”고 경고하며 “날 벨 수 있으면 베고 왕이 되라”고 임시완에게 다가섰다.
홍종현은 떠날 준비를 하며 칼을 쥐고 임시완에 다가섰다.
결국 임시완은 홍종현을 내리쳤다.
이 모습을 지켜본 임윤아가 쓰러진 홍종현에게 뛰어오며 눈물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