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2일 오후 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7개동 통장 3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교육을 실시했다.
구청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의 직무능력제고와 전문성을 갖춘 봉사 자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통장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개회, 구정방향 및 주요사업 홍보, 유쾌한 소통 특강, 통장의 역할 및 임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발전에 힘써 희망의 새서구 건설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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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0.03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