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은 무죄~
▲ 로이터/뉴시스 | ||
현재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4DD. 물론 32G 사이즈를 자랑하는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나 영국 최고의 천연가슴 미인인 킬리 하젤의 32E에는 미치지 못하는 사이즈다.
하지만 A컵에서 DD컵으로 확대한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그녀의 용기에 사람들은 적잖게 놀라워하고 있는 눈치다.
19세 때 한 차례 34C컵으로 가슴을 확대한 사실을 인정했던 그녀는 이번에는 단지 가슴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가스코인이 매스컴의 주목을 받아 유명해진 것은 사실 왕가슴 때문은 아니었다. 처음 그녀가 이름을 알린 것은 양아버지인 프리미어리그의 축구선수 폴 가스코인 때문이었다. 비앙카가 언론에 가스코인의 가정 폭력을 폭로했던 것. 이에 언론은 가스코인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낱낱이 파헤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양아버지와 비앙카와의 사이도 멀어지게 됐다.
어찌 됐든 양아버지의 명성과 이름을 등에 업고 연예계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가스코인은 현재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