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곁으로?
한때 레즈비언 소문에 시달렸던 카르멘 일렉트라(35)가 최근 동성 애인과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상대는 록가수인 조안 제트(49). 이런 소문은 지난 3월에도 이미 퍼진 바 있지만 당시 일렉트라는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둘이 다시 게이 클럽이나 바를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런 소문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태. 레즈비언으로 의심 받고 있는 일렉트라는 올해 초 “스칼렛 요한슨과 제시카 앨바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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