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14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79회에서 이은형(무수혁)에게 마지막까지 거절을 당한 남보라는 이창욱(진도현)의 뜻에 따라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창욱은 남보라가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달받았다.
이은형을 찾아가 따져물었지만 남보라의 행방을 찾진 못했다.
“눈 앞에서 영원히 사라져주겠다”는 말이 마음에 걸린 이은형은 남보라를 찾아다녔으나 어디서도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