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혼 초읽기?
얼마 전 닉 살로몬(38, 왼쪽)과 세 번째 깜짝 결혼식을 올렸던 패멀라 앤더슨(40)의 결혼 생활이 삐걱대고 있다는 소문이다. 앤더슨의 카리스마에 눌려서 기를 못 펴는 ‘어린 신랑’ 살로몬의 불만 때문이다. 그는 “앤더슨은 나를 애완견 다루듯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미스터 앤더슨’ 역할을 잘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그의 가장 큰 불만은 섹시미의 대명사인 앤더슨이 유독 자신에게는 밋밋하게 대하고 있다는 것. 그저 손을 잡는 것이 전부며, 진한 키스나 애무 같은 것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