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간 남편 걱정돼
케이티 홈즈(28)가 유명하고 잘생긴 남편을 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여자 문제다. 결혼 1주년이 다가오면서 슬슬 질투심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특히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하기로 소문난 톰 크루즈의 성격이 문제다. 사실 크루즈의 ‘과거 전력’을 보면 의심할 만도 하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등과도 영화를 찍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기 때문. 최근에는 영화 <발키리>를 촬영하면서 여배우들과 다정하게 지내면서 홈즈를 불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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