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너 때문이야
“나 제대로 망가지고 싶어~.” <트랜스포머>의 스타 샤이아 라보프(21)가 망가지지 못해 안달이 났다. “나이트 클럽이나 파티 같은 건 싫다”라고 말했던 그가 이제는 ‘파티 애니멀’로 변신해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술에 취해서 흐느적거리는 일은 다반사. 하루는 드럭 스토어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다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왜 그랬냐는 질문에 그는 “나쁜 짓을 저지르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그가 이렇게 자진해서 망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난 여름 헤어진 팝가수 리한나(19)를 잊지 못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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