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결혼식서 노출쇼
최근 리한나(19)가 고향인 바베이도스의 한 성당에서 열린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 문제는 옆가슴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였다. 이를 본 가족친지들은 “설마 리한나가 결혼식에까지 노출 의상을 입고 올 줄은 몰랐다”면서 불쾌해했다. 그의 거만한 태도도 도마위에 올랐다. 인기를 의식한 듯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려 했던 것. 오히려 주인공인 신랑신부보다 더 주목을 받자 참다 못한 가족들은 그에게 정중히 나가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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