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지방흡입 ‘쭈욱쭉’
“운동도 귀찮고, 다이어트도 귀찮아.” 컴백으로 마음이 바빠진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하루 빨리 살을 빼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에 그가 택한 방법은 다름 아닌 지방 흡입술. 그것도 흉터자국 하나 없이 바로 활동이 가능한 최신 시술이다. 최근 네바다의 한 성형외과를 찾아 레이저로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은 그는 만족한 듯 “다음에는 가슴수술을 받겠다”고 말했다. 수술 비용은 다섯 시간에 1만 2000달러(약 1100만 원)였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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