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엔 정착할까
이혼 후 끝없는 남성편력을 자랑해왔던 멕 라이언(46. 왼쪽)이 최근 세 살 연하의 남성과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다. 상대는 헬렌 헌트의 전 남편이자 영화배우인 행크 아자리아(43).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목격된 둘은 시선을 의식한 듯 조심스러워했다. 지난 2001년 데니스 퀘이드와 이혼한 라이언은 그동안 러셀 크로, 존 쿠삭, 맷 딜런, 매튜 페리 등 쟁쟁한 배우들과 염문을 뿌렸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안정을 찾고자 하는 그가 과연 이번에는 정착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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