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탓 부글부글
브래드 피트(43)가 앤절리나 졸리(26)의 전 남편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다. 졸리가 최근 들어서까지 전 남편 자니 리 밀러(35)와 가깝게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둘이 친구랍시고 자주 만나는 것도 못마땅한데 최근에는 한술 더 떠 자신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까지 세웠다는 것.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피트는 불같이 화를 냈으며, 결국 졸리는 “가정을 지키는 게 우선”이라면서 출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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