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의 ‘재벌 딸’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첼리코는 현재 밀라노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임신 4개월째다. 그녀의 집안은 브라질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로 아버지는 정치계의 거물이며, 어머니는 크리스찬 디오르의 부사장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열다섯 살 때부터 카카를 만나 사귀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잉꼬 부부인 둘은 현재 브라질과 이탈리아 언론의 시샘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고 있는 대표적인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