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남친 샀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2만 5000달러(약 2300만 원)에 남친을 샀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화제다. 남친은 바로 현재 데이트 중인 웨이터 출신의 마이크 머천드(29). 스피어스가 머천드에게 자신과 사귀는 동시에 새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주는 대가로 이런 액수를 제시했다는 것. 하지만 머천드는 이를 거절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아와 감시하는가 하면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는 등 지나치게 간섭하는 스피어스가 영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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