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는 애처가
실베스터 스탤론(61)의 끔찍한 아내 사랑이 화제다. 제니퍼 플라빈(39)과 10년 동안 잉꼬 부부로 지내고 있는 스탤론이 최근 자신의 팔뚝에 아내의 얼굴로 된 큼지막한 총천연색 문신을 새겼다. 지난 7월부터 틈틈이 새겨온 이 커다란 문신은 얼마나 정교한지 머릿결과 눈동자 등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얼굴 주위에 세 딸을 의미하는 세 송이의 장미를 새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신의 문신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스탤론은 “항상 아내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문신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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