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가 23~24일 돼지문화원에서 ‘금돈 팜파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 등이다.
팜파티는 나만의 소세지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 시식행사, 피그레이싱과 각종게임, 불꽃축제, 음악회 등 돼지문화원의 ‘치악산 금돈 축제’와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6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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