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강원=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직거래 장터는 도내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매 최대 활용의 장(場)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케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27일 서울광장에서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진행되며 24일~10월1일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추석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등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10~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홍보·판매 한다.
도는 도내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행사를 통해 수도권 등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활동 추진으로 강원 농식품 유통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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