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내통중
케이티 홈즈(29, 사진 왼쪽)가 첫사랑이자 전 약혼자였던 크리스 클라인(28)과 은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측근에 의하면 적어도 2주에 한 번씩 소식을 듣고 있다는 것. 주로 전화통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하고 있는 둘은 서로 ‘친구’ 사이임을 주장하고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하거나 힘이 되어주는 게 전부라는 것.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홈즈는 아직도 클라인을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있다고 한다. 물론 남편인 톰 크루즈는 이런 사실을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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