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섹스비디오 공개한다고?
케이트 모스(33, 사진 왼쪽)가 혹시 자신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면 어쩌나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 여름 헤어진 피트 도허티가 최근 영국의 ITV2 방송국에 둘이 함께 찍은 섹스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 <케이트&피트:러브 스토리>에 다량의 섹스 비디오 장면을 포함할 예정이라는 것. 이를 통해 도허티는 100만 달러(약 9억 원)를 벌어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모스는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섹스 비디오 유출을 막기 위해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분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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