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르면 솔~솔~
달력의 음식 사진을 문지르기만 하면 바로 그 음식의 냄새가 나는 것.
이 달력이 더욱 유용한 것은 매달 음식 재료를 바탕으로 한 조리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토마토를 주제로 한 5~6월에는 토마토로 요리를, 그리고 버섯을 주제로 한 7~8월에는 버섯 요리를 소개해주고 있는 식이다. 달력을 문지르면 요리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하다.
달력의 냄새는 1년 동안 유지되며, 한 번 문지르면 약 한 시간 동안 냄새가 난다.
가격은 약 30유로(약 4만 원).